옹진군 연평면, 선착장 환경정화 활동 진행

입력 2024년09월11일 14시2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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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기자] 옹진군 연평면(면장 김원식)은 11일 추석을 맞아 당섬 선착장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는 주민, 연평면사무소, 유관기관 직원 등 60여 명이 참여하여 쓰레기와 해상 부유물 제거, 어업용 밧줄 수거 등을 실시했다. 


당섬 선착장은 연평도를 방문하는 여객선과 화물선이 정박하는 주요 장소로, 관광과 어업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김원식 연평면장은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청결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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