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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제천경찰서(서장 김태경)는 경찰발전협의회(회장 임환철)와 12일 추석 명절을 맞아 영광의 집과 살레시오의 집, 요한네 집 등 사회복지시설 3곳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번 방문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고 기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제천경찰서와 경찰발전협의회는 매년 정기적으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환철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한가위의 따뜻한 정을 느끼면 좋겠다"라고 말했으며, 김태경 제천경찰서장은 "추석절을 앞두고 제천시민이 안전하고 평온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선제적 범죄예방활동을 통한 치안 안정은 물론, 소외계층과 사회적 약자 보호에도 관심을 가지고 계속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