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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청주상당경찰서(서장 변재철)는 25일 분평초등학교 교원과 교육실습생, 학부모 150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아동학대 신고율이 증가함에 따라, 가정 및 학교 내 아동학대 발생시 대처방법과 예방등을 사례를 바탕으로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특히 교원(교육실습생)은 신고의무자의 책임과 의무 사항을 알리는 등 아동 보호 및 안전을 위해 예방교육을 실시하여 다각적인 아동학대 예방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상당경찰서 관계자는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여러 기관의 협력이 필요한 만큼 교육대상자를 확대하여 학대예방교육을 실시하여 아동의 안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