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씨, '성매매 브로커설' 경찰 수사 의뢰

입력 2013년12월16일 21시18분 김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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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자신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한 누리꾼을 처벌해달라며....

[여성종합뉴스/김상권기자] 연예인 성매매 혐의 사건과 관련해 방송인 조혜련(43·여)씨가 자신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한 누리꾼을 처벌해달라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16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조씨의 소속사 측은 이날 "사실과 다른 내용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퍼지면서 당사자의 명예가 훼손되고 있다"며 최초 유포자를 찾아달라는 내용의 수사의뢰 공문을 제출했다.

최근 검찰이 수사 중인 여성 연예인이 포함된 성매매 혐의 사건과 관련해 조씨가 재력가들과 성매매를 알선해줬다는 소문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경찰은 최근 누리꾼들 사이에서 유포된 SNS 내용 등을 토대로 최초 유포자를 역추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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