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경찰서, 딥페이크 근절'함께가치 성폭력 예방 캠페인'전개

입력 2024년09월30일 16시49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 제천경찰서(서장 김태경)는 지난 30일 중앙시장 차없는 거리에서 제천성폭력상담소, 제천시청 여성가족과, 제천가정폭력상담소, 제천시장애인가족센터 등 8개 유관기관 및 제천시 여성친화 시민참여단과 '함께가치 성폭력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함께가치 성폭력 예방 캠페인'은 ‘함께하는 성폭력 예방, 가치있는 신고 112’의 줄임말로 지역사회가 함께 성폭력 예방을 위해 노력하여 신고 활성화로 범죄를 예방하자는 의미이다. 

 

이날 캠페인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딥페이크 성범죄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처벌 규정, 피해유형 및 대처방법 등이 기재된 안심소식지와 불법촬영 예방, 마약류 이용 성범죄 예방 홍보물도 배부했다.

 

임영종 여성청소년과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딥페이크, 불법촬영 등 디지털 성범죄가 중대한 범죄임을 알리고 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업하여 범죄예방 활동을 지속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