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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한국국제대(총장 김태형)는 최근 교내 본관에서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과 헌혈문화 정착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한국국제대의 지속적인 헌혈운동과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에 공동 노력키로 합의하고  경남혈액원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계해 소외계층의 복지와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봉사활동도 나설 예정이다.

 이날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로 생명을 나누는 ‘아름다운 대학’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김태형 총장은 “그동안 교육뿐만 아니라 사회 공헌활동에 역할을 하고자 노력해왔다”며 “이번 양해각서를 계기로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헌혈운동과 인도적 사업 추진에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