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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청주상당경찰서(서장 총경 변재철)는 경찰청 주관 2024년 치안성과 우수지역관서 평가에서 용암지구대가 전국 5위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경찰청에서는 매년 경찰의 날을 기념하고자 전국 2,043개 지역경찰관서 대상으로 중요범죄 검거 건수, 112신고 건수, 공동체 치안 활동 등을 평가하여 우수 성과 지구대 또는 파출소를 선정하며, 올해 선정된 용암지구대는 경찰청장 단체표창, 장관 개인표창, 포상금 등을 수여 받았다.

청주상당경찰서 용암지구대는 충북 도내에서 가장 많은 현장검거 건수및 신고처리건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치안데이터 기반으로 맞춤형 순찰실시하고 범죄예방계와 협업하여 '윈·윈 세이프티'플랫폼 치안활동 진행하는 등 지역 치안유지에 앞장서고 있다고 평가 받았다.

한편, 변재철 청주상당경찰서장은 “충북에서 가장 바쁜 지구대로 꼽히는 용암지구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되어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주민에게 양질의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평온한 일상을 유지하는데 앞장서는 상당경찰이 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