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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부서, 폭설대응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입력 2013년12월18일 14시4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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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중부경찰서는 지난 18일 오전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중·동구청, 경제자유구역청, 인천국제공항공사, LH주택공사, 인천도시공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폭설 시,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소통 확보를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폭설 시 유관기관 신속한 협조체제 구축 및 선제적 제설작업으로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소통 확보를 통한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한 회의였다. 또한 염화칼슘 비축 현황 등 충분한 제설장비 확보 방안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중부서 안중익 경찰서장은 “폭설시 유관기관 간의 신속한 협조체제로 시민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사전에 철저히 준비해 줄것을”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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