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 단장의 춤추는 재능기부 문화 활동가

입력 2013년12월19일 09시45분 육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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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부터 몸에 밴 재능기부 천사

[여성종합뉴스/육성환기자] 현대무용으로 문화 재능 자원봉사 단체  이주영 단장의 문화 활동이 지역에서 각광을 받고있다.

이주영 단장은 고등학교 시절 부터 각 처의 소외된 사람들이 모인곳, 사회복지시설, 경로당등을 찾아 문화 공연 봉사를 해오면서 전공자 보다 더 전공자 다운 무용인생을 펼치고 있다고 말한다.

처음에 어머니의 무용을 따라 하면서 자연스럽게 안무를 익혔고  봉사활동을 시작하였다고 한다.

그런데 이제는 18세 애띤모습으로 당당하게 문화 활동을 펼치면서 봉사 활동을 왕성하게 펼치고 있다.

안무가인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자연스러움이 몸에 밴 그의 춤사위는 보는 이들의 찬사를 받고  경쾌하고 아름다운 선을 그려 보는 관객들을 매혹시키고 있다는 평가다.

어려서는 부모님을 따라 요양원, 경로당, 사회복지시설을 찾아가  위로 공연에 일원으로 활동했다면 지금은 당당히 한 그룹을 이끄는 단장으로 기획부터 섭외, 공연까지 척척해내는 모습이 대견하다.

올 한 해동안 문화활동가로써 재능기부 활동 만해도  수를 헤아릴수 없을 정도로 많은시간 재능기부로 봉사를 하고있는 이주영단장은 실용무용부분에서 각종대회에 참가하여 수상을 하였으며 더욱더 공부를 하여 좋은세상을  만들어가는 문화활동가로서 폭넓은 활동을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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