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재단과 인하대 한국학연구소, ‘인천지역 문화유산 발굴과 콘텐츠 계발’ 학술회의 개최

입력 2024년11월12일 08시4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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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 인천문화재단과 인하대 한국학연구소는 11월 15일, 인하대학교 60주년기념관에서 "인천지역 문화유산 발굴과 콘텐츠 계발"을 주제로 공동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회의는 지역 유산의 발굴, 보존, 활용 방안을 모색하며 해양문화유산, 개항장, 하와이 이민유산, 산업유산 등 4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된다.


학술회의에서는 총 4편의 발표가 이루어지며, 각 발표 후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토론에 참여한다. 


첫 번째 발표는 인천의 해양문화유산을 다루고, 두 번째 발표는 인천개항장의 문화유산과 인물들에 관한 내용이다. 


세 번째 발표는 하와이 이민문화유산을, 네 번째 발표는 근대 인천의 산업유산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학술회의는 지역사 연구와 문화유산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학술회의 종료 후, 종합토론이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의견을 나누게 된다.


인천문화재단 정책연구실은 매년 인천의 역사와 문화유산 관련 학술회의를 통해 지역사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확대하고 있다. 


학술회의 자료는 인천 문화유산 디지털 아카이브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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