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상운면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로 취약계층에 온정 전달

입력 2024년11월12일 16시3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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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봉화군 상운면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1일 남녀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두 번째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열어 관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에 반찬을 전달했다.

 

새마을 부녀회원들은 부녀회장 집에 모여 재료를 손질하고 곰탕, 김치, 잡채 등 5종의 반찬을 정성껏 준비하여 직접 배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동주, 윤경숙 회장은 “처음처럼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며, “나눔을 통해 이웃과 기쁨을 나누니 뿌듯함이 더욱 크다. 앞으로도 주변 소외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동진 상운면장은 “수확철에도 봉사에 나선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상운면 행정에서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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