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의회, 20일부터 제2차 정례회 개회

입력 2024년11월14일 13시0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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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인천 남동구의회(의장 이정순)는 20일부터 제300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사가 주요 의제로 다뤄질 예정이다.


구의회는 지난 13일 운영위원회(위원장 서점원) 회의를 열고, 11월 20일부터 12월 18일까지 29일간의 일정으로 정례회를 진행하기로 의결했다.


주요 일정으로는 11월 20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1월 21일부터 12월 5일까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가 이루어지며, 12월 9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25년도 예산안 제안설명과 구정 질문이 진행된다. 


이후 12월 10일부터 16일까지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을 심사하고, 12월 18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승인 후 정례회가 마무리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남동구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안 ▲장애인 전동보장구 보험 가입 지원 조례안 ▲재활용품 수집 노인 지원 조례 전부개정안 등 총 29건의 의원 발의 안건도 다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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