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나온 군인 야산서 숨진 채 발견

입력 2013년12월20일 11시41분 최용진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최용진기자] 지난19일 오후 5시10분경 부산 강서구의 한 야산에서 휴가 나온 현역군인 A(21·상병)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주민(45)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부산의 한 부대에서 복무 중인 A씨는 지난 15일 휴가를 나와 지난 17일 복귀 예정이었지만 무단이탈 후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A씨가 교제하던 여자친구와 1개월 전 헤어진 것을 비관해 부대에 복귀하지 않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