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통해 어르신들에게 햅쌀 전달

입력 2024년11월22일 17시0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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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 옹진군은 21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햅쌀을 전달하며 건강과 복지를 지원했다.


이번 후원은 IBK기업은행과 구세군이 모금한 쌀을 독거노인지원종합센터를 통해 전달한 것으로, 21일부터 1주일간 53명의 취약어르신에게 20kg의 햅쌀이 지원된다.


이 후원은 단순한 쌀 제공을 넘어 어르신들의 영양상태 개선과 건강 유지에도 큰 도움이 된다.


덕적면 문갑도에 거주하는 한 어르신은 "쌀이 떨어졌는데 무거운 걸 사러 나가기 힘들었는데, 이렇게 찾아와 주셔서 고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문경복 군수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후원과 연계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만 65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실생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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