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소방서, 「생명의 문 비상구」안전점검의 날 홍보 캠페인 실시

입력 2013년12월20일 12시27분 육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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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누리는 안전행복

[여성종합뉴스/육성환기자] 인천남동소방서(서장 오병석)는 20일 자율적인 안전관리의 적극수행과 안전문화 확산 및 피난통로 환경개선을 위한「생명의 문 비상구」안전점검의 날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연말연시·성탄절을 맞이하여,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뉴코아 아울렛(구월동 소재) 등 4개소 일원에서 비상구 안전스티커 부착, 홍보전단지 배부 등 가두캠페인을 통해 비상구의 중요성을 널리 홍보하고,

노후  소화기 안전성 교육 및 홍보활동도 함께했으며,  이날 캠페인을 통하여 지역민에게 비상구 안전의식과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특별한 관심과 주의를 가져줄 것을 당부했으며, 다수인이 운집하는 다중이용업소 등에 대하여 비상구 안전점검 및 화재예방 활동도 병행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비상구는 생명의 문으로서 화재 등 재난발생시 다수의 귀중한 생명을 보호보호 할 수 있는 중요한 피난시설"이라며 강조하고, "시민들도 다중이용업소를 이용할 때는 비상구 위치 등을 반드시 확인하는 습관을 가지도록 지속적인 홍보·교육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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