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성과 공유하고 이행 여부 점검

입력 2024년12월04일 11시2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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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이행 여부를 점검했다고 4일 밝혔다.


3일, 남동구는 관련 부서장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하반기 민선 8기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개최했다.


민선 8기 공약사업은 총 42개 사업으로, 4개 사업이 완료되었고 18개는 계속 추진 중이다. 20개 사업은 현재 진행 중이다.


회의에서는 동네 소규모 정원, 88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 개보수, 공영 주차공간 확충 등의 성과가 두드러지게 평가되었다.


반면, 자연생태 레일바이크와 관광 유람뱃길 사업은 장기 검토가 필요하여 '소래관광 활성화 사업'으로 변경되었다.


이후 공약이행평가단은 88올림픽 국민생활관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진행했으며, 구청장은 "구민과 함께하는 공약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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