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영진세무회계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336상자 전달받아

입력 2024년12월06일 15시46분 이경문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6일 영진세무회계(대표 공인회계사 강영진)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20개입 336상자(400만 원 상당)를 전달받았다.


영진세무회계는 회계감사, 세무 대리, 세무조사, 기업진단, 경영 컨설팅 등을 주로 하는 기업으로, 매년 미추홀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라면 등 생필품을 후원하며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강영진 대표는 “작은 마음들이 모이면 더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작게나마 이번 후원을 준비했다.”라며, “추운 겨울, 따뜻하게 잘 챙겨 드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영진세무회계의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리며, 후원 물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라면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 과정을 거쳐 미추홀구 저소득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