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준 조합장
[연합시민의소리] 2024년을 마치며
옹진농협(조합장 박창준)은 조합장 선거마다 무투표 당선을 이어가며 영농인들과 하나된 경영으로 찬사를 받는 농협으로 협력운영의 한 해를 보내며 새해 을사년 [乙巳年] 함께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밝혔다.
인천에 총 123개의 농협지점 중 인천옹진농협은 12개 지점과 6개의 하나로 마트를 운영(현재 시도지점 하나로마트 확장이전을 위한 신축공사 진행 중)으로 섬 지역주민들의 생활 환경개선에 큰 획을 그었다.
해마다.사랑애 김장김치나누기, 연탄나눔, 아침밥먹기 확산운동, 다문화가정 모국방문 항공권지원, 옹산물 판매전,영농폐기물 수거,국가유공자 지원사업, 고령취약농가'주거환경개선사업, 해병대 위문금 지원, 농촌일손돕기등 윤리,책임경영을 통해 농민과 하나되는 농협으로 인정받고 있다.
옹진군은 최북단 섬들로 구성된 행정 특성으로 교통여건과 자연환경, 북과의 해상 접전지역 농업인구의 고령화ㆍ부녀화에 따른 농업노동력의 부족현상이 심각한 상황에 비료등 영농자재의 소포장 ㆍ경량화와 영농 자재주문배달에 대한 농민조합원들의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농업생산구조 또한 계절적ㆍ노동집약적 농업에서 비계절적ㆍ자본집약적 농업으로 전환되고 고품질ㆍ안전농산물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환경에 대한 온 국민의 관심이 커지고 친환경형 농용자재의 개발 및 보급의 필요성도 절실해 지고 있다.
옹진농협은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저렴한 가격에 적기에 원하는 자재를 공급하기 위하여 각종 제도의 개선과 지도 및 지원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환경친화적 농자재 보급에 노력하고 농민들의 물자구입 편의를 위해 영농자재 주문 배달제도도 운영, 계획영농을 촉진하기 위해 예약 구매제를 실시하는등 생활권의 편리를 지원한다.
옹진군 서해5도 각 면 마다 하나로마트운영을 통해 노협금융업무를 함께 보며 장판 및 도배 등 지물 재료를 저렴하게 알선 시공해주고 식자제도 전화 주문으로 배달해 주고 있어 노약자들의 편리를 돕고있어 지역주민의 먹거리와 찬거리를 위한 농산물, 축산물, 생필품과 생활물자를 판매하는 편리한 종합 쇼핑공간으로 질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의에 적극 앞장서서 주민들의 편리함에 앞장섰다.
하나로마트는 농수축산물 등 1차 상품위주의 전문매장을 구성하여 산지 직거래를 통한 안정된 가격으로 질 좋은 식자재및 공산품을 소비자들에게 안정된 가격에 공급하므로 편리한 생활권을 만들었다.
주민P모씨는 옹진농협 하나로마트가 운영되기 전에는 생활 물품 구입이 매우 힘들었었다며 이제 옹진군 서해 5도도 살기 편리한 곳이라며고 자랑한다.
박창준 조합장은 시급이 시끄럽고 경제가 어려운 때 농협이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겠다며 다가오는 을사년 [乙巳年] 에도 함께 동행하는 옹진농협이 되겠다고 다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