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추 트레인' 추신수 28일 MLB 텍사스 입단식

입력 2013년12월23일 18시3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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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잭팟' 금의환향

[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미국프로야구에서 역대 단일 자유계약선수(FA) 계약으로 아시아 선수 최고 몸값 신기록을 세운 추신수(31)가 30일(이하 한국시간) 금의환향한다.

추신수의 국내 매니지먼트를 맡은 IB 스포츠의 한 관계자는 "추신수가 30일 오전께 귀국해 그날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회견을 할 수 있도록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추신수는 크리스마스가 끝난 뒤 28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레인저스 볼파크에서 입단 기자회견에 참석할 예정이다.

추신수는 22일 텍사스와 7년간 1억 3천만 달러(약 1천380억원)에 계약하고 미국 진출 13년 만에 '아메리칸 드림'을 이뤘고 미국 현지시간으로 21일 자정께 마침내 기다리던 텍사스와 다년 계약 성사 소식을 접하고 부랴부랴 귀국 일정을 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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