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 운영 연장

입력 2025년01월04일 17시40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국회(국회의장 우원식)는 국회 구성원들과 시민들이 여객기 추락사고(12.29.) 희생자들을 추모할 수 있도록 경내 정문 해태상 부근에 설치한 합동분향소를 오는10일까지 연장하여 운영한다.


당초 국가애도기간 마지막 날인 4일 까지 운영하기로 계획하였으나, 사고 수습기간이 길어져 희생자들의 장례도 마쳐지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길고 어려운 피해 수습과정을 밟고 있는 유가족들의 슬픔을 위로하고 시민들이 함께 애도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한 결정이다.


다만, 연장 운영 기간인 5일부터 10일까지는 운영시간이 오전 9 시에서오후8시로 조정된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