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구 간석2동 새마을부녀회, 청소년 장학금 지원

입력 2025년01월06일 10시2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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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인천시 남동구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는 새마을부녀회로부터 저소득 가정의 어려운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한 장학금 50만 원을 기부받았다고 6일 밝혔다.
  
간석2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떡국 떡 및 가래떡 등의 판매 수익금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후원해 오고 있다. 
 
새마을부녀회 정복순 회장은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며 우리 사회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들을 살펴보고 다양한 지원방안을 찾아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은희 동장은 "고물가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리고 후원해주신 장학금이 저소득층 아이들과 가정에 따뜻한 온기가 되어 더불어 사는 사회가 실현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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