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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종합뉴스]시에서는 시의 역사와 문화를 집대성하게 될 『파주시지(坡州市誌』 발간을 앞두고 시지에 수록될 내용을 미리 확인해 수정 보완 할 수 있도록 시민공람을 실시한다.

  총 9권의 분량으로 발간 될 파주시지는 기존 시군지의 형식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대중 교양서로 기획 되었으며 사람중심, 현재중심, 테마중심으로 구성하고 있다.

  특히, 시민들의 현재 삶을 중심으로 한 현장성 있는 콘텐츠와 필력있는 전문작가를 집필진으로 구성 하였으며 학계의 전문적인 연구성과에 기초하여 전문가들도 유용하게 활용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1권부터 5권까지는 테마별 교양서로 구성하고 6권부터 8권까지는 자료집, 9권은 파주의 변천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사진자료집으로 구성하고 있다.

  공람은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모든 파주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공람장소는 파주시 공설운동장내 시지편찬실에서 한다.

    파주시지는 내년 1월 발간 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지편찬실(031-940-5891~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