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10일 간 '설 연휴 연안여객터미널 특별수송기간'

입력 2025년01월24일 13시3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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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인천항 덕적, 이작 방면 차도선 대기선
[연합시민의소리] 인천항만공사(IPA)는  24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10일 간 ‘설 연휴 연안여객터미널 특별수송기간’ 을 정하고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인천항에서 옹진군 관내를 오가는 항로는 16개 항로에 여객선과 차도선이 운항되고 있다


설 연휴특별수송기간인  첫말 24일  인천항 여객선 터미널에서는 아침 8시 연평항로를 시작으로 백령 덕적 이작 항로 여객선은 정상적으로 운항됐다


특히  덕적도와 이작도로 향하는 치도선은 평상시와 다름없이 차량 행렬로 원활한 수송을 제공했다. 


이날 오전 대기 차량은 40대 미만으로 한산하고, 통행도 원활했다.


옹진군에서는 연휴 동안 특별수송 대책을 마련하여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27일 월요일 부터 29일까지는 해상의 기상 악화로 여객선 통제로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고향을 찾는 사람들은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 정보에 귀 기울려야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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