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입력 2025년01월31일 16시2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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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지난 25일 인천연안여객터미널에서 귀성객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옹진군 직원들은 NH농협은행 옹진군지부와 협력해 답례품 전시관과 기부 접수처를 운영하며 기부 참여를 독려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일정 금액에 대한 세액공제와 지역 특산품 답례 혜택이 주어진다.


옹진군은 주민 복지 사업 재원 마련과 생활인구 증가를 위해 다양한 지역 특산품과 관광 서비스를 답례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의 관심과 참여가 고향사랑기부로 이어지길 바라며,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복지 향상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옹진군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와 기부 독려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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