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이트클럽서 30대 목매 숨져

입력 2013년12월25일 17시21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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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백수현기자]    24일 오후 9시경 전남의 한 지역 나이트클럽 3층 관리실에서 직원 A(31)씨가 숨져 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이 나이트클럽은 당시 영업을 하고 있었고 A씨는 목을 맨 상태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평소 생활고 때문에 힘들어 했다"는 동료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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