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육청학교지원단, 특수교육대상학생 보조인력위촉 업무 지원

입력 2025년02월03일 17시49분 배향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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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 학교지원단은 3일부터 특수 교육 대상 학생을 위한 보조 인력(자원봉사자) 위촉 지원 업무를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시범 운영 후 올해는 사립학교까지 지원 대상을 넓혀 공‧사립 특수학급 및 특수학교에 1,000여 명의 자원봉사자 위촉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8월 위촉 업무를 추가 지원하여, 특수교사 업무 부담을 경감할 계획이다.

 

학교지원단은 2월 3일부터 5일까지 각 학교의 신청을 받아 모집 공고, 서류 접수, 검토 및 보완 과정을 거쳐 17일 접수 서류를 학교에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특수 교육 대상 학생 늘봄학교 참여 지원 보조 인력 위촉 신청을 받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학교지원단 관계자는 "학교 인력 수급 어려움 해소를 위해 적극적인 현장 지원을 펼쳐 특수교사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수업 및 교육활동을 지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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