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 바다 강풍 풍랑주의보 해제

입력 2025년02월08일 11시1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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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 기상청은 8일 오전 11시를 기해 인천 옹진 바다의 강풍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해제는 기상 상황의 개선에 따른 것으로 인천 경기 남부 앞바다 북부앞바다 풍랑주의보는 해제 됐다.


하지만 여객선 운항은 통제 되고 있다.

 

특히 올 겨울 기상 이변으로 백령 항로는 10여일째이상 운항이 통제 되고 있어 이곳은 오가는 사람들 발이 붂인 상태다
        

풍랑주의보는 강한 바람과 큰 파도가 예상될 때 발효된다. 


옹진 바다는 이전에 이와 같은 기상 조건으로 주의보가 내려진 바 있다.


하지만 기상청은 바람과 파도의 세기가 약해져 안전에 큰 위험이 없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의 어업 활동과 선박 운항 등에 미칠 영향은 줄어들었다.


기상청은 해상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상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필요 시 추가적인 경고나 주의보가 발효될 수 있다.


풍랑주의보가 해제되었지만, 기상 변화에 따른 위험 요소가 여전히 존재할 수 있다. 관련 기관들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날 해제된 옹진 바다의 풍랑주의보는 기상청의 정확한 예보와 신속한 판단 덕분에 지역 주민들과 선박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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