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사장 최재근)는 2009 인천방문의 해와 인천관광매력 홍보를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지난달 8일부터 이달5일까지 실시한『 I LOVE 인천 UCC 러브레터 이벤트』공모전의 시상식을 지난17일 인천관광공사에서 개최했다.
2009 인천방문의 해 홈페이지 및 키위닷컴을 통해 진행된 UCC 공모전에는 인천에서 보고 즐기고 느낀 것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소개하는 동영상, 플래시 애니메이션, 스토리 포토 등 총 144점의 다양한 작품이 응모돼 열띤 경쟁을 보였다.
현금 500만원이 걸린 이번 이벤트의 대상은 이동준씨의 ‘친구에게’가 차지했으며, 이 작품은 사소한 이유로 멀어진 친구에게 옛 추억과 우정을 전하는 내용으로, 짜임새 있는 구성과 재밌는 스토리가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에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아빠가 백일된 아기에게 고향 인천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정한상씨의 ‘인천이 고향이 된 아기 석현이에게’ 또 특별상은 신도분교 교사인 김광섭씨의 ‘삼형제섬 신도,시도,모도에 초대합니다’가 선정됐다.
『 I LOVE 인천 UCC 러브레터 이벤트』는 인천광역시가 네티즌들에게 인천의 관광자원을 소개하고자기획된행사로이번이벤트의수상작들은2009인천방문의해 홈페이지(www.visitincheon.org)를 방문하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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