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에너지 노동조합, 독거노인 따뜻한 겨울나기 내복 전달!

입력 2013년12월27일 17시4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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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포스코에너지 노동조합(위원장 김준)은 27일 인천 서구관내 저소득 독거노인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내복을 전달했다.

포스코에너지 노동조합은 조합원들의 성금으로 마련한 기탁금으로 1천만원 상당의 내복 250벌을 구입, 서구노인복지관을 찾아 직접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내복은 조합원들과 복지관 직원들이 함께 어르신들의 각 가정에 직접 배달하여 전해졌다.

노동조합 김준 위원장은 “조그마한 선물이지만  복을 받는 어르신들의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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