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석씨가 출품한 '분수정원'대상
[여성종합뉴스/최용진기자] 경남대(총장 박재규)는 지난 27일 제9회 아름다운 캠퍼스 사진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분수정원’을 출품한 최정석씨가 536점의 작품과 겨뤄 대상, 김인교(경찰학과)씨가 ‘캠퍼스’를 주제로 금상을 받았고, 황은지(식품생명학과 3)씨와 박상욱씨가 각각 ‘오색찬란’과 ‘눈 덮인 한마상’을 주제로 은상을 수상했다.
동상에는 엄푸름(간호학과 3)씨가 출품한 ‘숨은 한마인’과 김솔지(산업디자인학과 1)씨의 ‘가을에 물들다’가 선정, 김효정 조교(기계공학부)의 ‘노란 솜사탕’ 등 30점이 입선작으로 뽑혔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지급된다.
이번 사진공모전에는 학생과 일반인 217명이 총 536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경남대는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캠퍼스 사진공모전을 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