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안전캠페인 개최

입력 2013년12월30일 12시36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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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 중구청은 지난 28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수산물 소비 위축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종합어시장을 찾아 수산물 소비촉진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수산물 캠페인 행사에는  송영길 인천시장을 비롯하여 홍희경 부구청장, 이승부 종합어시장 대표, 조창남 인천수협장, 김영복 활어도매조합장, 김광익 수산인 협회장, 구의원 등 수산관련 유관기관 및 관련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각 점포를 돌아보며 상인들을 위로하고 어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안전한 우리 수산물을 많이 구매하도록 권유하였다.

 홍희경 부구청장은 “시민들이 건강 웰빙식품인 수산물을 더욱 많이 애용해 주시기 바란다”며, “금번 캠페인을 통해 수산물 안전성 및 소비촉진이 활성화되고 어려움에 빠진 어업인들에게 자신감 회복과 힘을 불어 넣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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