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장` 튼튼한 미래 위해 개헌 공론화 필요

입력 2013년12월31일 04시50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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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통렬한 반성과 역지사지(易地思之)의정신의 양보,타협 정치강조”

[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강창희 국회의장이 30일 갑오년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혁신과 열정의 성취로 일궈낸 무역강국의 위상을 바탕으로 다시한번 더큰도약을 이루자고 역설했다.

지난 한 해, 우리는 침체된 경제를 일으키고 대한민국의 비전을 인류사회에 더 크게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 했다고 강조하고 또한 우리는 많은 성취를 이룩했다고 강조했다.

우리는 인류사회의 번영과 평화를 위해 기여하는 국가로 확고하게 자리를 잡았으며 EU국가들을 비롯한 선진국들은 우리를 미래의 동반자로, 아시아와 아프리카, 그리고 유라시아와 남미에 이르기 까지 많은 국가들은 대한민국을 경제발전의 모델국가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정전 60년을 맞아 우리나라를 다시 찾아온 16개국 참전용사들이 우리가 이루어낸 경제적 문화적 기적에 감탄하는 모습을 우리 모두 함께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러한때 북한의 내부정세로 인해 어떻게 변화할지 또한 어떤 도발을 해올지 예측하기어려운 상황과 변화하는 국제경제 속에서 우리가 지속적으로 번영하는 길은 일자리를 늘리고 과학기술과 지식산업을 비롯한 발전 잠재력을 획기적으로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건국 이후 세계인이 찬사를 보내는 성공의 역사를 써온 우리는 또 한번의 도약을 위해 우리사회에 맞는 새로운 시스템 새로운 헌법의틀을 갖추어야 한다는 국민들의 염원을 언급했다.

강의장은 석학과 전문가를 중심으로 하는 <국회의장 헌법자문위원회>발족을 비록해 국민적 지혜를 결집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을 강조하고 국민의 성원과질책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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