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 `국회 예산안 조속 처리 촉구`

입력 2013년12월31일 16시05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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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정홍원 국무총리는 31일 오전 정부 서울 청사에서 제55회국무회의를 개최하며 이같이 밝히고  당장내일부터 시행 되어야 할 예산안과 법률들을  한시라도 빨리 처리해 줄 것을 다시 한번 간곡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국무위원들은 예산안이 통과될 때가지혼신의 노력을 다할것을 강조하며 예산안이통과되는 대로 임시국무회의를 해야하므로 비상 대기상태를 유지해 달라고 주문하고 총리실과 기재부. 안행부등 관계기관은 예산안 통과 즉시 안건심의와 관보 발행등 필요한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비상근무에 임해 달라는 당부로 사안이 매우 중대함을 시사함이 보였다.

 이어  연말연시 취약시기로 국민안전을 위협하는 요인관리를 당부하고 철도파업에 이은 피로가 누적된 만큼 안전 사고 방지와 화재,교통사고 예방과  쪽방촌 노숙자등 취약계층 건강과 안전에도  허점이 생기지 않도록 세심한 살핌을  강조했다.

정총리는 국무회의의 소회를 밝히는자리에서 지난 10개월을 회고하며  짧은 기간 동안에 국정의 큰틀을 세우고 경제와 민생을 챙기는 등 참으로 의미있는 많은 일들을 이루었다는 생각을 피력하고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묵묵히 업무에 전념해준 공직자들의 노력과 국민들의 협조의 결과라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덧붙여 정충리는 갑오년 (甲午)년 새해에는 정부가 추진해온 정책과제들이 가시적 결실을 맺어 국민들이 희망과 행복을 키워나가는 한해가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정총리는 국무회의의 소회를 밝히는자리에서 지난 10개월을 회고하며  짧은 기간 동안에 국정의 큰틀을 세우고 경제 민생을 챙기는 등 참으로 의미있는 많은 일들을 이루었다는 생각을 피력하고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묵묵히 업무에 전념 해준 공직자들의 노력과 국민들의 협조의 결과라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덧붙여 정충리는 갑오년 (甲午)년 새해에는 정부가 추진해온 정책과제들이 가시적 결실을 맺어 국민들이 희망과 행복을 키워나가는 한해가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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