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뱃불' 부산서 아파트 화재로 3명 부상

입력 2014년01월03일 11시34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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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최용진기자] ]3일 오전 3시 40분 부산 해운대구 반송동 한 주공아파트 8층에서 불이나 40㎡가량의 집안 전체를 태운 뒤 5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집 주인 이모(46) 씨가 어깨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웃집 주민 두 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치료를 받고 귀가했다.

경찰은 침대 머리맡에 둔 재떨이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이 씨의 진술로 미뤄 타다만 담뱃불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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