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컴퓨터, 이라크 의료정보시스템 구축

입력 2014년01월03일 13시33분 김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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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공적개발 사업 규모는 27억4300만원

[여성종합뉴스/김형주기자] 비트컴퓨터(대표 조현정 전진옥)가 이라크 보건부와 보건소용 의료정보시스템을 구축한다고 3일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이라크 보건부와 보건소 간 의료정보 전송기능을 포함해 의료정보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사업 규모는 27억4300만원으로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공적개발원조 사업의 일환으로 총 24개월 동안 진행된다. 비트컴퓨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이라크 보건부 및 보건소의 정보통신기술(ICT) 환경을 개선해 1차 보건의료 서비스 질과 의료 통계 신뢰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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