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심승철기자]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 / 이하 엘엔케이)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슈팅 온라인게임 ‘거울전쟁-신성부활’(이하 거울전쟁)에 가입한 게이머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거울전쟁 회원을 엘엔케이 회원으로 전환하는 회원 통합 관리 시스템을 적용한다고 3일밝혔다.

이번 회원 통합 관리 시스템 적용을 위해 엘엔케이는 지난 12월 16일부터 거울전쟁 홈페이지에 회원 전환 안내를 공지해왔으며, 이번 통합 관리 시스템을 통해 기존 거울전쟁 게이머들은 회원 전환 규정에 동의만 하면 '붉은보석2' 등 엘엔케이의 모든 게임을 회원가입 별도의 절차 없이 즐길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엘엔케이측은 “이번에 진행된 회원 전환으로 거울전쟁 게이머들은 한 개의 계정으로 향후 엘엔케이의 모든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혜택을 가장 먼저 누릴 수 있게 되었다"라며, "엘엔케이 역시 더욱 안정적이고 게이머들의 편의성이 보장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거울전쟁 홈페이지(www.mirrorwa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