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서 하인천지구대, 설 전 강력범죄 예방활동 돌입

입력 2014년01월08일 15시4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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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 중부경찰서 하인천지구대에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휴대폰 매장, 귀금속점, 편의점 등 야간 범죄취약업소 밀집지역을 특별관리구역으로 선정해 순찰차를 거점배치하고 집중 연계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최근 휴대폰 가격이 고가로 치솟으면서 휴대폰 매장이 강·절도의 표적이 되고 있고, 귀금속점과 편의점 또한 다액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범죄예방활동이 가장 필요한 곳이기 때문이다.

하인천지구대장은 설 연휴를 앞두고 국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생업을 유지하여 즐거운 설 명절이 되도록 범죄취약개소에 대한 강도높은 치안활동을 지속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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