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 고양시 덕양구는 지난 26일(일) 고양어울림누리 별무리운동장에서 제12회 덕양구청장기 축구대회 본선 경기와 폐회식이 펼쳐졌다.
국민생활체육 덕양구 축구연합회와 덕양구청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 19일 어울림누리 별무리운동장에서 개막하여 15개팀 500명의 선수단이 출전, 축구 동호인들의 잔치 마당이 되었다.
이 날 경기에는 능곡, 달빛, 대곡, 무한, 성산, 신도, 용정, 원당,주교, 화수, 화정, 행남, 행일 14개 축구팀이 활약하였고 최종결승은 화수 축구팀, 준우승에 행일 축구팀, 공동3위는 무한, 원당 축구팀에게로 돌아갔다.
정구상 덕양구청장은 폐회사를 통해 승패를 떠나 최선을 다해 선전한 선수들을 격려하고 이번 대회가 지역축구동호회의 화합과 건강증진은 물론 지역축구활성화에 기여했다며 내년에 더욱 발전된 기량으로 다시 만나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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