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베이이페어' 다기능 육아용품 등장

입력 2014년01월12일 09시58분 배은주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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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가구 사용주기 짧다는 점 보완

도노비(Dono.B)의 새로운 유모차 `투비(TWO.B)`
[여성종합뉴스/ 배은주시민기자] 오는 16∼1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5회 베이이페어'에서 선보이는 대표적인 다기능 육아용품을 12일 소개했다.

아이가 걸음마를 하기 전 보행 연습을 하며 혼자 놀 수 있게 도와주는 보행기는 아이가 걷기 시작하면 쓰지 않아 사용주기가 짧은 TCV의 보행기는 아이의 보행기 사용 연령이 지나면 학습용 책상으로 조립해 쓸 수 있는 좌석 시트와 바퀴를 분리하고 테이블 판을 올리면 책상으로 변신한다.

뻬그뻬레고의 `씨에스타'는 아이가 자라도 조절해서 계속 사용 가능한 다기능 유아 식탁의자다. 아이의 성장에 맞춰 쓰는 영유아가구도 사용주기가 짧다는 점을 보완해 신생아 때는 요람으로, 6개월 이후에는 아기 소파나 식탁의자로  식사할 때 분리형 식판을 달면 식탁의자로등 하나로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경제적인 놀이 제품도 있다.

알집매트의 `하우스텐트'는 지붕 매트와 2단 매트, 3각 기둥 2세트로 구성돼 바닥에 깔면 층간 소음을 막아주는 놀이 매트로, 조립하면 하우스 텐트로 사용 가능하다.

도노비(Dono.B)의 새로운 유모차 `투비(TWO.B)는 1인용 유모차로 쓰다가 둘째가 태어나면 시트 2개를 사용해 두 아이를 함께 태울 수 있는 신개념 유모차다. .

또한 도노비 유모차는 육아 필수 품목의 대명사로 침대형과 시트형으로 모두 사용이 가능하며, 양대면 사용이 가능한 유모차로 아기엄마들 사이에서 인기품목으로 도노비의 2인용 유모차 `투비`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구입문의는 홈페이지(www.donob.co.kr)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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