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 돈사 화재 돼지 1천500마리 피해

입력 2014년01월12일 12시57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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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지난 11일 오후 2시 37분경 전남 영광군 법성면 용성리의 한 돈사에 불이나  돈사 3개 동 약 2천㎡가 불에 타 어미돼지 300여마리, 새끼돼지 1천200여마리가 폐사해 4억여원(소방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목격자는 "돈사 귀퉁이에서 불길이 치솟아 빠르게 번졌다"고 진술해 경찰이 경위를 조사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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