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환경생태정보시스템 역할 '톡톡'

입력 2014년01월12일 12시59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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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 후 홈페이지 방문 4만3천건

[여성종합뉴스/최용진기자] 대구시는 지난해 1월 '생태환경정보 시스템'(www.daegu.go.kr/ecoinfo)을 개설한 뒤 지금까지 홈페이지 방문이 4만3천건으로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이 홈페이지에서는 44가지 메뉴에 71페이지에 걸쳐 대구 환경·생태관광 정보를 실시간 제공하고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 서비스(SNS)와 연계해 놓아 손쉽게 정보를 공유하고 전파할 수 있다.

주요 정보는 습지, 야생동물, 대구의 산과 같은 환경생태, 자연휴양림, 환경단체의 환경투어 안내 등이다.

새소식과 언론보도, 갤러리 코너로 지금까지 환경시책, 환경행사 등 200여건의 새 소식을 알렸고, '대구시에 바란다' 코너는 민원처리 창구 역할도 하고 있다.

팔공산 올레길, 강정고령보·달성보 녹색길, 앞산자락길 등 15가지 걷기 코스와 17개 자전거 투어코스 정보도 들어 있다.

대구시는 "환경생태정보 시스템이 시민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며 "자연휴양시설, 자전거 테마, 체험 프로그램 등 친환경 콘텐츠를 더욱 보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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