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사랑의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 호응도 높아

입력 2014년01월13일 08시40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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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동두천시는 지난 한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통해 총 338건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주민들의 호응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랑의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은 공공근로사업과 연계하여 보일러·도배·미장·목공 등 기술이 있는 공공근로자 6명을 사랑의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단으로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주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홀몸노인, 한부모 가족 등 저소득층 가구의 비위생적인 주거공간의 벽지와 장판을 교체해 깨끗하고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으로 개선하고, 한겨울 취약계층의 동파된 보일러 및 노후화로 고장난 보일러를 수리하는 등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동두천시는 매년 총 7천만 원을 투입해 도배·장판 교체, 지붕 수리, 보일러 교체 및 수리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저소득 가정에 수혜가 갈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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