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시흥시(시장 김윤식)가 동계방학을 맞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불법 옥외광고물 현장단속 학생체험단을 2회(1월14일, 21일)에 걸쳐 운영한다.
현장단속 학생체험단 운영은 현장체험전 시흥시의 옥외광고물 단속 체계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단속원과 함께 단속현장에서 직접적인 체험을 통하여 보고, 느낀 체험소감을 듣고 시민의 입장에서 개선점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여 기초질서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계획됐다.
시 관계자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질서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준다면 좀 더 가로질서 문화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고 성숙될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된다 ” 며 지속적인 운영의지를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