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서제공
[여성종합뉴스]중부경찰서은 14일 중구 CCTV관제센터에서 지난3일 오전 10시경 중구 우현로 67번길 1-7소재에서 20대 초반 불상의 자가 차량을 손괴하는 모습을 CCTV모니터링 중이던 모니터요원 A씨(47세, 여)가 발견하고 지구대 경찰관에게 연락, 즉시 출동한 경찰관들이 재물손괴 협의로 검거하여 김난영 생활안전과장이 직접 관제센터 방문하여 포상하고 격려했다.
현재 중구청 CCTV관제센터는 257대의 CCTV를 설치, 경찰관 3명과 계약직 모니터요원9명이 조를 편성하여 24시간 운영중이며, ‘13년도 수건의 절도피의자를 검거하는 등 탁월한 실력을 발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