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방안전본부, 유해화학물질 취급업체 현지 적응훈련

입력 2014년01월14일 21시28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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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화학사고 대비 대응매뉴얼에 의한 신속한 현장 대응능력 강화

[여성종합뉴스] 인천소방안전본부 119특수구조단은 최근 대형 화학사고 발생 우려가 커짐에 따라 1월13일부터 4월11일까지 유해성이 큰 취급업체를 선정해 현지 적응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긴급기동대 및 관할소방서 구조대와 연계하여 실시하며,  화생방 현장활동 대응매뉴얼에 따른 팀별 임무수행, 대상물의 정보수집 등 유해물질에 대한 잠재적 위험성으로부터 대원들이 유사시 신속한 현장대응이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한 훈련이다.

119특수구조단 관계자는 “실제 사고 발생시 체계적인 대응을 위한 사전 훈련은 필수적”이라며, “유해화학물질 취급대상에 대한 지속적인 연찬 및 철저한 훈련을 통한 준비로 안전사고 방지 및 긴급구조 대응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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