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서, 김명환 위원장 등 철도노조 간부 9명 영장

입력 2014년01월15일 20시57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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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서울 용산경찰서는 15일 철도파업을 주도한 혐의(업무방해)로 철도노조 김명환 위원장 등 9명의 간부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 관계자는 "지방에서 수사받고 있는 철도노조 지역본부장들에 대한 영장 신청 여부는 계속 검토 중"이라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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