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민 "월미 레일바이크 계획 철회"요구,

입력 2014년01월15일 21시45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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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대로 개통하면 40억 레일바이크로 500억원,혈세 낭비지적

[여성종합뉴스]  '월미은하레일 안전개통 추진위'는 15일 인천시 기자실을 찾아 기자회견을 갖고  월미은하레일을 원래 용도대로 개통하라고 촉구했다.

추진위는 추가로 수백억원이 투입되는 레일바이크 설치 계획을 철회하고 원래 용도인 모노레일로 개통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원래대로 개통하면 40억원이 들지만 레일바이크로 개통하면 500억원이 추가된다며 시민의 혈세를 더이상 낭비 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월미은하레일은 인천역과 월미도를 오가는 6.1km의 모노레일로 850억원을 투입해 건설됐으나 시설물 불안으로 정상 운행이 불가능해 지난해 말 레일바이크로 개조하기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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