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열린채용으로 신입사원 선발

입력 2014년01월15일 21시5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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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00개 4년제 대학 총ㆍ학장에게 인재 추천권 부여, 서류전형 부활

[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이인용 사장은 15일 브리핑에서 “열린 채용과 기회균등의 정신을 살리기 위해 제도를 개편했다”며 “입사 사교육 시장이 형성되고 사회적 부담이 가중되는 것에 대한 고민에서 나온 개편안”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채용제도 개편의 가장 큰 특징은 ‘찾아가는 열린 채용제’를 도입해 현장에서 우수 인재를 찾고 수시로 지원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또한 총ㆍ학장 추천제로 5천명가량 인재를 발굴할 예정이다.

삼성은 이들 외에 다른 지원자들은 서류전형을 통해 입체적으로 준비된 인재를 선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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