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초등생 아파트서 추락사

입력 2014년01월16일 08시18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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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15일 오후 6시50분경 대구 수성구 범어동 한 아파트 화단에 A(13)군이 떨어져 숨진 것을 주민이 발견했다.

A군은 초등학교 6학년으로 이 아파트에 살며 부모에게 꾸중을 들은 후 혼자 걸어가는 모습이 CCTV에 찍힌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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