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검사 또 구속

입력 2014년01월17일 07시57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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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성형 '변호사법 위반과 형법상 공갈 혐의 적용 '

[여성종합뉴스] 대검찰청 감찰본부(이준호 본부장)는 프로포폴 성형 부작용을 겪던 여성 연예인 에이미(32·이윤지)를 위해 병원장에게 압력을 행사해 재수술과 환불을 받도록 해준 혐의로 춘천지검 전모(37) 검사를 16일 밤 서울구치소에 구속 수감했다.

전 검사에게는 변호사법 위반과 형법상 공갈 혐의가 적용됐다.

앞서 지난 2012년 11월 여성 피의자와 부적절한 성행위 및 유사 성관계를 가진 서울동부지검 실무수습 전모(32) 검사가 대검 감찰본부의 수사를 받고 구속된 지 1년2개월여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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